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2015 아르떼 해외전문가 초청워크숍 <청소년과 소통하는 예술교육-이야기 표현, 탐색, 그리고 공유>가 

광주빛고을 아트스페이스 5층 대강당에서 11월 12일(목)~13일(금) 이틀간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멀리 노르웨이에서 온 '시앙세 창작센터' 대표 마리트 울번트 선생님과

애니메이션, 미디어예술교육가 베넷 아힘 선생님이 직접 광주를 방문하였습니다.

두 선생님은 노르웨이 예술교육 관련 정책과 진행과정에 대한 현 주소를 알리고,
​연극과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교수학습방법을 참가자들과 실습하였습니다.

워크숍이 진행되는 동안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 해주신 참가자분들과

마리트 울번트, 베넷 아힘 선생님, 진흥원 담당자분들, 센터 스텝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워크숍 후기를 대신해 이틀 간의 사진기록을 남깁니다.